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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suni Phoo Entertainment
블리치도 오래전에 보았던 애니다. 한 때 원피스와 대적을 이룰 만큼 호응과 인기가 좋았던 애니메이션.. 그래서 나도 원피스와 블리치는 나오면 꼭! 보았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종료가 되었고, 만화책도 2017년도에 연재가 끝이 났다. 블리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애니메이션의 그림체가 상당히 이뻤다. 남자 캐릭터들은 날까로운 턱선과 마른 근육을 자랑하고 여성 캐릭터들은 굴곡있는 몸매로 표현을 한다. 물론 아닌 캐릭터도 있지만..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에 더 끌렸던거 같다. 소재도 사신이라는 내용으로 1번대장, 2번대장 기타등등 참신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었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가 사신이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하지만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재미도 없어지고..
히어로즈 시즌1~4(Heroes Season 1~4) 이 드라마도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이다. 히어로물을 보고 싶어서 한번 물어 본적이 있었는데, 히어로즈를 추천을 해주었다. 시즌1,2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정주행을 해가면서 보았다. 근데 시즌3로 가면서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운 감은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나는 이런 유의 소재가 재미있는 거 같다. 평범한 인물들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잠시 길을 잃기도 하지만, 서로 싸우면서 결국 힘을 합치는.. X맨 같은 느낌..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협동하여 능력자들과 싸우는 요소와 재미를 더해서 많은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로 봤었다. 무엇보다 히어로즈의 매력은 평범하다 못해 남..
셜록 시즌1~4(Sherlock Season1~4) 친구의 소개로 볼 수 있었던 영국 드라마 셜록.. 친구의 소개가 없었으면 나는 볼 일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 친구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만큼 팬덤이 되어버린 드라마 셜록.. 셜록을 소개해준 친구는 직접 영국을 방문을 하여 셜록의 집으로 나왔던 그 문앞 "221B" 앞에까지 찾아가기도 하였다. 그 집 맞은편 기념품 가게에서 나에게 셜록 머그잔을 선물해 준 적이 있다. 정말 그 때 고마웠는데.. 그 정도로 셜록은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1편부터 4편까지는 정주행으로 보았다. 한편이 굉장히 길어서 다 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볼 정도로 굉장한 재미가 있는 드라마이다. 미드에서 보면 한 시즌에 보통..
염력 (Psychokinesis, 2018) 줄거리 엄마(김영선)와 둘이서 치킨집을 꾸려 방송(VJ특공대 패러디)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받을 만큼 성공한 젊은 사장 신루미(심은경).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태산건설이라는 기업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면서 루미네 동네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동네 사람들은 개발을 반대하지만 민 사장(김민재)은 용역인부들을 써서 동네 가게를 강제로 부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고, 루미네 가게 역시 행패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다. 이를 보다못한 루미의 엄마는 인부들과 드잡이를 하던 도중 바닥에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결국 뇌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루미의 엄마가 죽어가던 그 시각, 하늘에서는 정체모를 운석이 떨어지고, 이 운석에서 나온 ..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된거는 정말 우연히 였다. 스포츠적인 애니메이션을 그닥 좋아 하지는 않는데, 인기가 좋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근데 이게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이였다. 스토리의 진행도 빠르면서 시원시원한 배구의 스파이크의 액션이 너무 맘에 들었다. 배구에 관심은 없지만 이 애니를 보고 난 후로는 배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계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