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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suni Phoo Entertainment
블리치도 오래전에 보았던 애니다. 한 때 원피스와 대적을 이룰 만큼 호응과 인기가 좋았던 애니메이션.. 그래서 나도 원피스와 블리치는 나오면 꼭! 보았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종료가 되었고, 만화책도 2017년도에 연재가 끝이 났다. 블리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애니메이션의 그림체가 상당히 이뻤다. 남자 캐릭터들은 날까로운 턱선과 마른 근육을 자랑하고 여성 캐릭터들은 굴곡있는 몸매로 표현을 한다. 물론 아닌 캐릭터도 있지만..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에 더 끌렸던거 같다. 소재도 사신이라는 내용으로 1번대장, 2번대장 기타등등 참신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었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가 사신이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하지만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재미도 없어지고..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된거는 정말 우연히 였다. 스포츠적인 애니메이션을 그닥 좋아 하지는 않는데, 인기가 좋다고 해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근데 이게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이였다. 스토리의 진행도 빠르면서 시원시원한 배구의 스파이크의 액션이 너무 맘에 들었다. 배구에 관심은 없지만 이 애니를 보고 난 후로는 배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계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
말이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역대 연재작 만화 중 3번째로 20주년 이상이된 애니메이션.. 1997년 7월 부터 연재가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랑 나루토도 보다 포기 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포기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다들 정말 많이들 알고 있는 바로 "원피스" 이다. 내가 30대 중반이지만 이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것은 군대 갔다와서인 2005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때 너무 재미가 있어서 몰아서 본 기억이 생생하다. 밤잠을 설쳐가면서 원피스만 정주행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2018년도까지 원피스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소재의 전개가 전과 비슷비슷하게 가는 경향은 없지 않아 있어서..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애니메이션.. 컨셉이 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정말 좋아 하는 컨셉이다. 세상에 나를 무찌를 사람은 없다! 주먹 한방이면 모든 적들은 죽는다. 단순하지만 나에게는 멋진 컨셉이였다. 1화를 보고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너무 좋았다. 스케일도 굉장히 크고 액션도 화려하면서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애니메이션은 이것 저것 많이 봐왔지만 이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은 나한테는 아직 본적이 없었다. 들은 이야기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낼려면 애니메이션 그리는 사람들도 죽어 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원펀맨의 퀄리티는 아주 끝내준다. 사이타마, 그는 원펀맨의 주인공이다. 빡빡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하는 대사와 같이 그는 심심풀이로 히어로를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