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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suni Phoo Entertainment
말이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역대 연재작 만화 중 3번째로 20주년 이상이된 애니메이션.. 1997년 7월 부터 연재가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랑 나루토도 보다 포기 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포기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다들 정말 많이들 알고 있는 바로 "원피스" 이다. 내가 30대 중반이지만 이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것은 군대 갔다와서인 2005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때 너무 재미가 있어서 몰아서 본 기억이 생생하다. 밤잠을 설쳐가면서 원피스만 정주행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2018년도까지 원피스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소재의 전개가 전과 비슷비슷하게 가는 경향은 없지 않아 있어서..
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 전편 보다는 확실히 스케일도 커지고, 스토리도 매끄럽게 보강하면서 다채로운 액션을 많이 보여 주고 있다. 확실히 전편 퍼시픽림은 어둡게 많이 보여서 그런지 새까만 장면들만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밝게 찍어서 그런지 액션 장면은 더 잘 보인다. 예고편을 봤을 땐느 굉장히 혹평을 받았다고 하지만 편집을 잘해서 그런지 액션 씬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장면들은 전작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바이다. 대신 어둡지 않아서 그런가 액션 장면에도 누가 어떡해 싸우고 어떤 자세로 싸우는지를 파악을 할 수 있다. 전투의 양상도 전편에서는 카이쥬하고 싸우는 장면을 주로 나왔지만 이번 편에서는 예거 대 예거의 싸우는 장면도 볼 수가 있어서 ..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애니메이션.. 컨셉이 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정말 좋아 하는 컨셉이다. 세상에 나를 무찌를 사람은 없다! 주먹 한방이면 모든 적들은 죽는다. 단순하지만 나에게는 멋진 컨셉이였다. 1화를 보고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너무 좋았다. 스케일도 굉장히 크고 액션도 화려하면서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애니메이션은 이것 저것 많이 봐왔지만 이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은 나한테는 아직 본적이 없었다. 들은 이야기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낼려면 애니메이션 그리는 사람들도 죽어 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원펀맨의 퀄리티는 아주 끝내준다. 사이타마, 그는 원펀맨의 주인공이다. 빡빡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하는 대사와 같이 그는 심심풀이로 히어로를 하는 사람..
영국드라마(영드) 중에서 블랙미러를 포스팅을 하려한다. 상업 TV 방송인 영국의 Channel 4에서 2011년 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지금은 시즌4까지 2017년 12월에 끝이 났습니다. 시즌5는 제작이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 시즌1 부터 시즌4까지 이어 지는 느낌의 드라마가 아니라 각 회 마다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보기가 상당히 편하다? 해야 하나, 짧은 시간에 보기가 좋았다! 시즌4 1화에서 나오는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 이다. 자기 전에 블랙미러를 한편씩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무슨 영드가 재미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을 때 어는 누군가가 이 블랙미러 라는 드라마를..
궁합 (The Princess and the Matchmaker, 2018) 정말 오랜간만에 영화를 보았다. 와이프랑 울 엄마랑 같이 3명이서 영화를 보았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그닥 없었다. 솔직히 울 엄마가 애매를 해서 궁합이라는 영화를 처음 알게 되었다. 예고도 본적 없고 홍보도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확인을 했는데, (영화 보기 전에..) 댓글과 평가가 이게 뭔가~ 별로 아닌가.. 그래서 너무 너무 기대를 안하고 봤다! 정말 눈꼽 만큼도 기대를 안하고 봤다! 아주 아주 기대를 안하고 봤다! 그랬다.. 기대를 안하고 보기를 잘했다.. 정말 잘했다.. 순간 눈이 감길 뻔도 했었다.. 순간 순간 재미있는 요소는 있었다. 사진과 보는거 같이 개그우먼 이수지와 조복래의 캐미는 좋았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