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osuni Phoo Entertainment

원피스(OnePiece) 본문

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

원피스(OnePiece)

꼬순이푸우 2018. 3. 27. 14:55


말이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역대 연재작 만화 중 3번째로 20주년 이상이된 애니메이션.. 1997년 7월 부터 연재가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랑 나루토도 보다 포기 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포기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다들 정말 많이들 알고 있는 바로 "원피스" 이다.




내가 30대 중반이지만 이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것은 군대 갔다와서인 2005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때 너무 재미가 있어서 몰아서 본 기억이 생생하다. 밤잠을 설쳐가면서 원피스만 정주행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2018년도까지 원피스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소재의 전개가 전과 비슷비슷하게 가는 경향은 없지 않아 있어서 기대와 재미는 약간 반감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피스는 나에게 정상에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다름이 없다! 



물론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원피스의 만화의 특징은 표면이 대부분이 바다로 이뤄져 있는 배경으로 대! 비보의 원피스를 두고 대해적시대에 밀짚모자 루피와 그의 동료들이 각자의 바라는 꿈을 찾기위해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화의 전반적인 소재는 해적이지만 다른 곳에서 볼법한 해적과는 달리 배를 향해 습격하는 일과 해상전 같은 전쟁은 거의 드물고, 육지에서 발생 되어 지는 사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여러가지의 능력을 사용을 하는데 있다. 이런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참 나에게는 신선하게 다가 왔다. 그 때 2005년도에는 나에게 뭔가 재미있는 것이 필요 했었는데 그게 원피스였다. 



캐릭터들의 특징을 보고 느낀 것이 보통 해적 하면 애꾸눈으로 안대를 착용하는 것을 생각 하게 되는데, 이 만화에서는 해적 만화인데도 불구 하고 눈에 안대를 그리지 않는다고 한다. 원피스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는 해적은 안대를 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조로의 한쪽눈이 다쳐서 애꾸눈이 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안대를 차지 않고 나오게 된다. 근데 딱 한명에게만 안대를 씌울거라고 언급은 한적 있다. (슈거가 차고 있는 것은 모노클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원피스의 주제는 모험을 즐기면서 꿈과 자유 그리고 동료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루피는 해적이 되기로 한 계기가 샹크스이다. 상크스가 루피의 꿈을 짓밟는 행동을 하는 적을 처리하고, 루피 때문에 팔을 한쪽을 잃으면서 자기한테 소중한 해적왕의 모자인 밀짚모자까지 건네주게 된다. 그 후로는 루피도 타인을 위해서라면 희생을 마다 하지 않고, 꿈과 자유를 탄압하는 악당들을 처리하는 주인공이 된다. 물론 혼작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여러명의 동료들을 얻는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도움을 받으면서 악당들을 해쳐 나가는 내용이다. 



원피스는 아직도 연재가 되고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추측하는 유투브나 블로그를 정말 많이 보았지만 그거를 믿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어떡해 풀어 나갈지 어떡해 스토리가 전개가 될지는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손에 달려 있다 하지만 그 끝은 알수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 연재되는 이 만화를 볼 것이며,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챙겨 보게 될 만화 인거는 분명하다.



'엔터테인먼트 >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리치 (BLEACH)  (0) 2018.04.04
하이큐 (Haikyu)  (0) 2018.03.28
원펀맨 (One Punch Man)  (0) 2018.03.2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