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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시즌 1~4 (black Mirror Season 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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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시즌 1~4 (black Mirror Season 1~4)

꼬순이푸우 2018. 3. 22. 15:49


영국드라마(영드) 중에서 블랙미러를 포스팅을 하려한다. 상업 TV 방송인 영국의 Channel 4에서 2011년 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지금은 시즌4까지 2017년 12월에 끝이 났습니다. 시즌5는 제작이 확정이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 시즌1 부터 시즌4까지 이어 지는 느낌의 드라마가 아니라 각 회 마다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보기가 상당히 편하다? 해야 하나, 짧은 시간에 보기가 좋았다!


시즌4 1화에서 나오는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 이다.


자기 전에 블랙미러를 한편씩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무슨 영드가 재미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을 때 어는 누군가가 이 블랙미러 라는 드라마를 추천해준 댓글을 보고 찾아 보게 된 것이다. 영드는 처음 접하게 된거는 모두가 다 아는 "셜록"을 통해서 처음 접하였다. 그 때 부터 영드를 심히 찾아 보게 되었다.


It's not real~ 이런 식의 Game이 나오면 정말 대박!!


어쨌든 이 드라마의 컨셉은 미디어의 부정적인 면을 주로 다루는데, 흔히 미디어 시대에 비추어서 거울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검은 거울이란 제목은 스마트폰이나 티비 기타등등의 미디어가 꺼졌을 때 검은 화면에서 따왔고 거기서 부정적인 면들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부분의 컨셉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이 드라마를 찾아서 보게된 것이다. 나의 스마트폰의 꺼져 있는 검은 화면에 비친 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컨셉의 내용 이였다.


이런 기능을 통해서 늙어도 평생 살 수 있다면..


SF 옴니버스의 드라마로 기묘한 이야기나 환상특급과 같은 미디어와 정보기술 발달의 부작용이라는 주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에 과장되어진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일어 날 수 있을만한 상황을 그린 것이 부담 없이, 사실적인 듯한 느낌으로 받아드리면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더 매력적인 느낌이다.


이렇게 통제가 되는 미래는 정말 무서울 거 같음.


작가가 찰리 부로커인데, 그는 풍자 코미디언으로 각종 리뷰 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다고 한다. 여러가지의 리뷰를 하고, 최근에는 영국의 코미디언들이 모여서 진행을 하는 시사 코미디에도 출연을 해서 문제적 인물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어려가지의 리뷰를 진행 하면서 얻는 비판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이 드라마라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천재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어떡해 이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대번 든다. 


자연을 컨트롤 하면 이런 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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