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영웅 브리기테

요즘 배그 하기 때문에 오버워치 플레이가 정말 뜸해지고 있는거는 사실이다. 그런 틈에 오버워치에서 신규캐릭이 나왔다!

모이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신규 캐릭을 출시 하는거 같다. 신규 캐릭터의 이름은 "브리기테" 토르비욘의 딸로 그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토르비욘의 자녀들 중 가장 먼저 기계공학에 관련하여 상당한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아버지인 토르비욘의 작업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재능 또한 아버지 못지 않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버지와 조금 다르게 아버지는 공격 무기를 관련하여 전문 기술자였고, 아버지의 딸 그녀는 방어 관련 장비에 관해 재능이 좋았다고 합니다. 라인하르트와 토르비욘이 친구 사이라서 그런지, 라인하르트를 돕기 위해 그녀는 직접 전장에 나서는 길을 선택 한다고 하네요~ 

브리기테는 지원에 속해 있는 영웅 입니다. 방어적 이기도 하고 지원적이기도 한 영웅입니다. 실전에서는 방어, 지원을 적절히 사용을 잘 해야 할지가 정말 관건이겠네요. 

특이 하게도 브리기테의 지속능력은 공격을 하면 광범위로 아군을 치료를 합니다. 꼭! 공격을 해야 치유장이 2초동안 활성화 됩니다. 공격을 하지 않고서는 아군이 범위에 있어도 치유가 되지가 않더라고요.

평타는 로켓 도리깨라는 무기를 기본 공격으로 휘두릅니다. 근접 무기로 적과 5M 거리 정도 있어서 휘둘러야지만 데미지가 들어 갑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적을 상대 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을거 같습니다.

E 스킬 수리팩은 아군에게 수리팩을 던져 그것을 받은 아군은 일정량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체력이 최대까지 치유되면 그 이상은 방어력으로 전환이 됩니다. 아버지 토르비욘의 방어구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거는 콤보다 방패들고 밀쳐내서 기절하면 평타 치고 SHIFT!

Shit 스킬 도리깨 투척은 드리깨가 늘어 나면서 어느 정도 거리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밀치는 스킬입니다. 적이 낭떠러지 근처에 있을 때 맞추면 낙사 시킬  수도 있겠습니다.

마우스 오른쪽은 라인하르트처럼 방벽 방패를 듭니다. 물론 라인하르트처럼 넓은 방패는 아니지만 1명에서 2명까지는 막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펼칩니다. 방벽의 방어력은 600이네요.

마우스 왼쪽의 방패 밀쳐내기는 방패를 들고 있을 때 효과를 발휘 합니다. 방패 밀쳐내기를 사용을 하면 앞으로 돌진과 함께 맞은 적은 기절이 되고 뒤로 조금 물러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기절이 상당히 공격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거 같습나다.

 

궁극기는 집결인데, 브리기테의 속도도 조금 증가함과 동시에 범위내에 있는 아군들에게 방어구를 올려 줍니다.